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신고리 1호기 발전 중단, 태풍 '힌남노'에 따른 설비손상 영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9-08 18:3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고리 1호기가 태풍 ‘힌남노’에 따른 설비손상으로 발전이 중단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태풍 ‘힌남노’로 인해 터빈 및 발전기가 정지됐던 신고리 1호기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원자로를 수동 정지할 예정이라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신고리 1호기 발전 중단, 태풍 '힌남노'에 따른 설비손상 영향
▲ 신고리 1호기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설비손상이 발생해 발전이 중단됐다. 사진은 신고리 1호기 모습. <연합뉴스>

신고리 1호기는 태풍 힌남노에 대비하기 위해 원자로 출력을 79% 수준으로 운전하던 중 발전정지로 출력이 30%까지 줄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발전정지 후 원자로 및 방사선 안전성에 영향이 없음을 확이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신고리 1호기의 송전관련 설비가 손상된 것을 확인했으며 해당 설비의 정비를 위해 원자로를 수동정지하겠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에 파견하고 정확한 손상원인과 정비작업의 적절성 등 설비전반의 안전성을 확인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1호기를 수동정지함에 따라 당초 9월14일에 이뤄질 예정이었던 정기검사는 조기(8일) 착수된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