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건설주 장중 강세,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 기대감에 매수세 몰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8-10 14:2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건설주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에 따른 해외사업 확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설주 장중 강세,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 기대감에 매수세 몰려
▲ 10일 국내 건설주 주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 확대 기대감에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현대건설이 1990년대 초반 완공한 사우디아라비아 내무성 본청. <현대건설>  

10일 오후 1시50분 기준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8.58%(3700원) 오른 4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74%(750원) 높아진 4만3850원에 장을 시작해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4.65%(950원) 상승한 2만14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역시 전날보다 0.24%(50원) 높은 2만500원에 장을 시작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한미글로벌(3.88%), 태영건설(3.50%), 대우건설(3.40%), GS건설(3.39%) 등의 주가는 3% 이상, 한신공영(2.78%), 계룡건설(2.75%), HDC현대산업개발(2.75%), DL이앤씨(2.70%) 등의 주가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자이에스앤디(1.64%), DL건설(1.39%), 금호건설(1.05%) 한라(1.03%) 등은 1% 이상의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0.73%(18.38포인트) 내린 2485.08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상회담이 11월을 전후해 추진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사우디에서 추진하는 650조 원 규모의 도시건설사업인 ‘네옴시티’ 협력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네옴시티는 사우디 서부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스마트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다.

네옴시티는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 중심을 첨단 제조업으로 바꾸기 위한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프로젝트로 꼽히는데 사업 규모가 큰 만큼 한국과 협력이 강화한다면 국내 건설사의 해외사업 확대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이미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일정 부분 참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6월 사우디 ‘네옴컴퍼니’와 네옴시티 인프라사업 가운데 하나인 더라인(TheLine)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터널공사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