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아창원특수강 사우디 아람코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 "중동 공략 허브"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8-08 15:5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세아창원특수강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함께 투자한 합작법인 ‘SGSI(세아 걸프 스페셜 스틸 인더스터리) 설립을 마치고 중동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사우디아라비아 산업투자공사와 합작법인에 대해 한국, EU, 사우디, 중국 등 글로벌 6개국의 기업결합 신고 및 세부 협의 과정을 거쳐 설립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세아창원특수강 사우디 아람코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 "중동 공략 허브"
▲ 세아창원특수강이  합작법인과 관련해 한국, EU, 사우디, 중국 등 글로벌 6개국의 기업결합 신고 및 세부 협의 과정을 거쳐 설립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창원 사업장. <세아창원특수강>

세아창원특수강은 2021년 9월에 아람코가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산업투자공사(Dussur)와 현지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튜브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2억3천만 달러(약 2900억 원) 규모의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GSI는 아람코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지역에 에너지 산업 국제 허브로 조성 중인 신도시 ‘King Salman Energy Park (SPARK)’에서 올해 4분기 착공된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모두 1만7천 톤 규모의 고부가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튜브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이다.

SGSI는 사우디 정부의 대규모 국책사업 프로젝트 지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세아그룹이 보유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뿐 아니라 중동지역 공략의 허브 역할을 맡게된다.

세아창원특수강 관계자는 “아람코와의 합작법인 ‘SGSI’ 설립이 완료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튜브 공장 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룹 산하 계열사들의 아람코 신규 벤더 인증 획득 등 아람코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중동지역 공략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