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도 압승, 현재까지 누계 득표율 74.15%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8-07 18:5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압승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이틀째 열린 민주당 순회경선에서 이 의원은 제주에서 70.48%, 인천에서 75.40%의 득표율을 얻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6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도 압승, 현재까지 누계 득표율 74.15%
▲ 7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인천 지역 합동연설회에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의원은 전날 강원·대구경북(TK) 경선에서 74.81%의 득표율을 얻은데 이어  지속 70%가 넘는 득표율을 획득한 셈이다. 

이날 오전 제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이 의원에 이어 박용진 의원이 22.49%, 강훈식 의원은 7.0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인천 경선에서는 박 의원이 20.70%, 강 의원은 3.90%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날까지 집계된 결과를 종합해 누적 득표율을 살펴보면 이 의원이 74.15%, 박 의원은 20.88%, 강 의원은 4.98%를 나타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