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경찰, 포스코건설 남양주 폭발사고 관련 압수수색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6-03 17:0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건설이 남양주 지하철공사 폭발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시공사로 안전관리 책임 소재를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찰, 포스코건설 남양주 폭발사고 관련 압수수색  
▲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경기 남양주경찰서 수사본부는 3일 오전 10시부터 포스코건설 현장사무실과 매일ENC본사, 감리회사 세 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공사 관련 규정과 작업내역 등을 확보해 안전관리 과실과 불법 하도급 여부를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번 사고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는 한편 관리감독 문제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현장감식을 했다. 초기 수사에서 이미 사고 당시 안전관리자인 감리가 현장에 없었던 점과 사고 예방 장치인 가스 경보기와 환풍기가 현장에 설치되지 않은 점 등을 확인했다.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은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건설의 사고 책임을 지적했다.

이들은 “잔류가스에 의한 폭발이 사실이라면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원청회사인 포스코건설의 책임”이라며 “살인기업 포스코건설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경기 남양주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주곡2교 하부통과 공사현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포스코건설은 이 공사의 시공을 맡고 있고 사상자는 모두 하청업체인 매일ENC소속이다.

포스코건설은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와 가족에게 머리숙여 사과하며 수습과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NH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220만 제시, 미국 생물보안법안 수혜"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차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그룹사 상장지분가치 증가"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채널Who]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기업으로 진화, 장동현 IPO 성공할지 주목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