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홀딩스와 원자력 청정수소 기술 협력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5-27 18:5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홀딩스와 원자력 청정수소 기술 협력
▲ 27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열린 '2022 원자력 청정수소 비즈니스 포럼'에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이 청정수소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한 포럼을 열고 청정수소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수원은 27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가 후원했다.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자력 청정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전기와 증기를 이용한 수전해 방식(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으로 생산된 수소를 뜻한다.

포럼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의 역할과 비전,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및 기술개발 동향, 한수원의 청정수소 기술개발 추진계획, 청정수소 경제성 및 상용화를 위한 과제, 법·제도적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수원은 포럼에서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홀딩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한국원자력학회와 ‘원자력 청정수소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상용화 △해외원전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모델 개발 △지속가능한 원자력·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협약을 통해 신재생과 원자력이 공존하는 청정수소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달성하고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우리가 보유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학연관이 합심해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를 개발하면 증가하는 수소 수요에 대비한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전과 청정수소플랜트를 결합한 사업모델로 해외원전 수출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