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DB산업은행 회장 이동걸 금융위에 사의 표명, 임기 1년 이상 남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4-28 12:1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밝혔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산업은행 회장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KDB산업은행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4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걸</a> 금융위에 사의 표명, 임기 1년 이상 남아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이 회장은 임기가 2023년 9월까지 1년 이상 남은 상황에서 새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물러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대선 기간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에 반대의견을 내면서 새 정부와 갈등을 예고했다.

대선 이후에는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 사장 인사를 놓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문재인정부 임기 말 알박기 인사’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 회장은 대표적 친 문재인정부 성향의 경제학자로 평가된다.

김대중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대통령자문위원회 정책기획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노무현정부에서는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금융연구원장, 한림대학교 재무금융학과 객원교수,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 등을 거쳐 2017년 9월 산업은행 회장에 올랐다. 2020년 9월 산업은행 역사상 26년 만에 연임에 성공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