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노동부, '철판절단 중 사망사고' 현대중공업과 협력업체 압수수색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4-26 15:1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용노동부가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 본사와 협력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26일 오전 9시10분 경부터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 본사와 협력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노동부, '철판절단 중 사망사고' 현대중공업과 협력업체 압수수색
▲ 현대중공업 조선소.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 총괄책임자의 개별적 안전보건조치의무 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4월2일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울산공장 판넬2공장에서 인화성 가스로 철판을 절단하는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A씨는 폭발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 뒤 곧바로 울산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는 원청과 하청을 포함해 약 3만 명이 일하는 대형 사업장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따르면 사망자 1명 이상이 발생하고 안전보건관리 조치가 미흡할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