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대통령직인수위, 여야 '검수완박' 중재안 수용 놓고 "존중한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여야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재안 수용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 중재안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안한 것이다.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2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열린 인수위 정례브리핑을 통해 “원내에서 중재안이 수용된 것에 인수위는 존중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직인수위, 여야 '검수완박' 중재안 수용 놓고 "존중한다"
▲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2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말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최 부대변인은 “해당 분과에서 중재안을 검토 중이며 추후 별도로 입장이 있게 되면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병석 의장은 이날 오전 검찰의 직접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고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한시적으로 유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중재안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각각 전달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다만 대검찰청은 박 의장의 중재안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대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박 의장의 중재안은 기존 민주당이 낸 검수완박 법안의 시행시기를 유예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대검은 박 의장의 중재안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28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 투표 수개표'를 더 큰 목소..
이 대통령 "의무공개매수제 지나친 규제는 장기적으로 소액주주에게 손해"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호실적' SK스퀘어 주가 11%대 올라, 코스피 '외국..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일본 후루카와 전기공업과 반도체·AI 소재 협력
10월 금융권 보안 장벽 '와르르', 전 업권 뚫리며 방어체계 강화에 '비상등'
'65세 정년' 논의 속 65세 이상 취업자 400만 명 넘어, '실업급여·퇴직급여 재..
구글·애플에 '인앱결제 강제' 과징금 637억 부과, 사전통지 후 3년 만에 결론
하이브 두나무 지분 미국법인에 '올인', 방시혁 '누적 8천억 적자법인'에 베팅 멈추지..
'지스타' 외면한 게임사들 'AGF'로 집결, 엔씨·넥슨·넷마블 등 '서브컬처 팬덤' 경쟁
한국 정부·기관 지난 10년간 미국 로비에 3억6300만 달러 지출, "의회 영향력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