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금융그룹 서울에 디지털혁신 거점 마련, BNK디지털센터 문 열어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4-15 16:37: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금융그룹 서울에 디지털혁신 거점 마련, BNK디지털센터 문 열어
▲ (사진 왼쪽부터) 최우형 BNK금융지주 그룹 D-IT부문장,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안감찬 BNK부산은행 은행장, 최홍영 BNK경남은행 은행장,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위장환 BNK저축은행 상무, 이근영 BNK디지털센터 센터장이 15일 BNK디지털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리본을 자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그룹이 BNK디지털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BNK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한 BNK디지털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BNK디지털센터는 지난해 2월 서울 서초구 소재 BNK디지털타워에 문을 열었다. BNK금융그룹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 조직으로 금융 관련 디지털 전문가와 교류 및 우수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내부인재 육성 등에 힘을 쏟고 있다.

BNK디지털센터는 새롭게 이전하게 되는 센터 내에 모바일 오피스를 지향하는 사무공간, 그룹 디지털 교육시설, 핀테크 및 빅테크 우수기업과의 협업 공간 등을 확충해 그룹 디지털 금융 내부역량 강화와 개방형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외부 전문가 영입과 그룹 내 디지털 인력 양성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빅데이터·AI(인공지능) 및 UI/UX(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 랩에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한다. 

또한 연내 신설 예정인 디지털마케팅 랩을 통해 그룹 계열사의 마케팅 역량 강화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