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2022-03-29 18: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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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KB증권이 기업 경영자와 VIP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전략 강연을 진행한다.
KB증권은 11월까지 '2022 프리미어 써밋'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신동준 KB증권 자산관리(WM)솔루션총괄본부 상무가 23일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경영자 및 고액자산가 고객에게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으며 11월23일까지 9개월 동안 총 16회의 강연이 진행된다.
23일 열린 개강 특강에서부터 CEO 등 VIP고객 18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리미어 써밋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KB증권은 설명했다.
개강 특강 1부에서는 신동준 KB증권 자산관리(WM)솔루션총괄본부장이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투자환경에서의 자산배분전략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변수 대응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출연해 '대한민국을 빛내는 KB 스타의 올림픽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평범한 젊은이로서의 인간적 매력을 선보였다고 KB증권은 설명했다.
2022 프리미어 써밋은 남은 기간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소비자 트렌드 분석 전문가인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등 강사진의 투자 관련 특강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