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금융
금융
삼성화재 전 대표 최영무 작년 보수 59억, 현대해상 정몽윤 26억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3-21 12:2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영무
전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퇴직금을 포함해 59억8400만 원을 받아 보험사 임원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21일 보험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사장은 급여 7억2500만 원, 상여금 14억3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9천만 원, 퇴직소득 36억3800만 원을 합쳐 지난해 보수로 59억8400만 원을 수령했다. 최 전 사장은 지난해 12월 퇴임했다.
▲
최영무
전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26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8억3900만 원, 상여금 17억2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700만 원 등이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7억1880만 원, 상여금 12억 원, 기타 근로소득 2534만 원을 합쳐 지난해 보수로 19억4414만 원을 받았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16억21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6억8천만 원, 상여 8억2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1300만 원 등이다.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5억5700만 원, 상여금 5억9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천만 원 등 모두 11억9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은 9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4억3300만 원, 상여금 4억8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500만 원 등이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8억4천만 원, 상여금 5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 등 모두 9억100만 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6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5억6520만 원, 상여금 7천79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80만 원 등이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5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3억4천만 원, 상여금 1억9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천만 원 등이다. 조승리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승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사 역할 막중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많이 본 기사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반짝 호황' 그치나, 중국 YMTC 투자 늘려
2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3
민주당 진성준 "금투세 도입 논의해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 이르다"
4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5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적 과제 산적"
Who Is?
김상우 듀켐바이오 대표이사
금융ㆍ컨설팅ㆍ미디어ㆍ바이오 폭넓은 경험, 치매진단제 캐파 확충 주력 [2025년]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DX부문장 직대로 빠른 조직 안정화 기여, '이재용의 남자' 별명도 [2025년]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운용사 대표만 20년 '직업이 사장', KB에서 신한으로 옮겨 [2025년]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이사 사장
자체 개발 신약 '케이캡' 글로벌 확장 진두지휘, 연매출 1조 돌파 바라봐 [2025년]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