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더현대 서울에 첫 오프라인 매장 열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3-14 10:4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더현대 서울에 첫 오프라인 매장 열어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1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2층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구호플러스가 1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2층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온라인 유통채널 성장과 밀레니얼세대(25∼35세)를 공략하기 위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019년 3월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이다. 

구호플러스는 고객들에게 브랜드정체성(BI)과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더현대서울 매장의 콘셉트를 ‘조각된 블루(Carved Blue)’로 정하고 미니멀하고 입체적 실루엣으로 공간을 구성했으며 대표 색상인 파란색을 부분적으로 활용해 꾸몄다.

박영미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사업부장은 “구호플러스가 더현대서울 매장을 시작으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적 채널 다각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매력적 가치를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할듯, 가입자 전원 소송 땐 7조 배상 ..
LS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설명회 "2029년까지 설비투자 6천억 필요"
유비리서치 "IT용 OELD 출하량, 2029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