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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사장 고동진 작년 보수 118억, 직원 평균 1억4400만 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3-08 17: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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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2021년 퇴직금을 합쳐 118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삼성전자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1억4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전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73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고동진</a> 작년 보수 118억, 직원 평균 1억4400만 원
김기남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김현석 전 삼성전자 사장,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8일 삼성전자 2021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고 전 사장은 2021년 삼성전자로부터 급여 11억7천만 원, 상여 40억4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8700만 원, 퇴직소득 64억3500만 원 등 118억3800만 원을 받았다.

고 전 사장은 2022년 2월15일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사임했다.

고 전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김현석 전 삼성전자 사장은 103억3400만 원을 받았다.

보수는 급여 11억600만 원, 상여 35억1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7천만 원, 퇴직소득 55억4700만 원으로 구성됐다.

대표이사에서 내려왔지만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을 맡게 된 김기남 삼성전자 회장은 86억44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 17억4200만 원, 상여 67억4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5700만 원을 수령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은 45억500만 원을 받았다. 삼성전자 이사로 근무하다 2021년 말 삼성SDI 대표이사로 내정된 최윤호 사장은 34억1400만 원을 받았다.

등기임원 11명을 제외한 삼성전자 직원들의 2021년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4400만 원이다.

삼성전자의 직원 수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11만2868명으로 집계됐다. 남자 직원이 8만3748명, 여자 직원이 2만9120명이었으며 평균 근속년수는 11.3년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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