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중노위 삼성전자 노사협상 중재 실패, 창사 이래 첫 파업 하나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2-14 20:22: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노위 삼성전자 노사협상 중재 실패, 창사 이래 첫 파업 하나
▲ 삼성전자 노조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중노위 2차 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관련 입장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14일 2차 조정회의를 열고 삼성전자 노사의 2021년도 임금협상 중재를 시도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노조는 앞으로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파업 등의 쟁의행위를 할 수 있게 됐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할 경우 삼성전자에서는 창사 이래 53년 만에 첫 파업이다.

삼성전자 내 4개 노조는 공동교섭단을 꾸려 지난해 10월부터 15차례 임금협상을 해왔다.

노조는 연봉 1천만 원 인상과 매년 영업이익 25% 성과급 지급, 성과급 지급 체계 공개 등을 요구했지만 삼성전자는 노사협의회가 정한 기존 임금인상분 외에 추가 인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노조 공동교섭단은 조정 중지 결정이 나온 뒤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는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이 책임지고 직접 노조와 공개 대화를 해야 한다”며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에 공개대화를 요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