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일렉트릭 플라스포 지분 61% 인수 결의,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강화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2-04 14:0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일렉트릭이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을 인수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플라스포의 지분 61.8%를 228억7천만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일렉트릭 플라스포 지분 61% 인수 결의,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강화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의 플라스포 지분 취득 예정일자는 2022년 4월12일이다.

플라스포는 신재생에너지용 전력변환장치를 비롯해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관리 솔루션사업을 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인수를 통해 친환경 관련 핵심 설비로 꼽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전력을 저장장치에 담아두었다가 전기가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현대일렉트릭은 플라스포의 전력변환장치와 연계한 독자적 에너지저장장치 개발을 통해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는 국내 에너지저장장치 보급시장과 해외의 분산형 전원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양사의 긴밀한 기술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및 에너지저장장치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이외에도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탄소중립 시대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전력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