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하석주 최현만, 롯데건설과 미래에셋증권 부동산개발사업 공동추진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1-27 10:0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90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석주</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2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현만</a>, 롯데건설과 미래에셋증권 부동산개발사업 공동추진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이 26일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미래에셋증권과 부동산 개발사업을 공동추진한다.

롯데건설은 2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미래에셋증권과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과 미래에셋증권은 부동산 개발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공동출자를 통해 투자법인회사를 설립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신규 부동산 개발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프로젝트의 사업계획 수립과 설계 검토, 시공 및 공사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미래에셋증권은 자금조달과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 자금조달과 사업구조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선진국가 등 신규 시장에 진출해 지속가능한 부동한 개발사업을 발굴해 종합 디벨로퍼로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중국 간판기업 10년 동안 95% 성장, 한국보다 6.3배 빨라"
키움증권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반등, HBM 판매 확대에 파운드리 적자 축소"
'정교유착 의혹' 정점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 법원 "증거인멸 염려"
엔비디아·오픈AI 협력에 반도체주 부각, 하나증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피에스케이 주목"
대신증권 "스튜디오드래곤 작품 성과 우수, 미국 제작사 투자 지분가치 상승"
뉴욕증시 M7 주가 혼조세, '오픈AI 투자' 엔비디아 3%대 상승
현대차증권 "LG헬로비전 목표주가 상향, 렌털 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
NH투자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3분기 백화점·면세점 모두 순항"
비트코인 1억6078만 원대 하락, 가상화폐 현물 ETF 자금 유입세는 지속
NH투자 "BGF리테일 3분기 실적 반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수혜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