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올라, 장중 폭락 딛고 저가매수세로 반등 성공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1-25 08:1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대형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반등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올라, 장중 폭락 딛고 저가매수세로 반등 성공
▲ 뉴욕증권거래소 전경.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99.13포인트(0.29%) 상승한 3만4364.5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19포인트(0.28%) 오른 4410.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6.21포인트(0.63%) 상승한 1만3855.13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오전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우려 등 부담 요인들로 급락세를 이어갔지만 오후 들어 낙폭이 과대하다는 인식 속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장 초반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둔 우려감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 지정학적 리스크(위기), 기업 실적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 등으로 1.7% 하락하면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지속되는 매도세에 공포감이 확대되면서 3.8%까지 하락폭이 확대됐다. 나스닥 지수는 4.9%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오후 무렵에 대형 기술주, 반도체, 경기소비재, 금융주 등을 중심으로 강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으로 장이 전환하며 마감됐다.

이날 발표된 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5.0,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0.9로 지난해 12월보다 모두 둔화했다.

그러나 1월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60.5, 독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2.2로 지난해 12월보다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업종별로 보면 경기소비재(1.2%), 에너지(0.5%), 산업재(0.5%)가 상승했다. 반면 유틸리티(-1%), 헬스케어(-0.4%), 필수소비재(-0.4%) 등은 하락했다.

이날 메타(1.8%)와 아마존(1.3)은 상승하고 애플(-0.5%)과 테슬라(-1.5%)는 하락하는 등 대형 기술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한때 애플은 –4.6%, 테슬라는 –9.2%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장중 한때 5%까지 하락하다가 1.3%로 상승 전환하며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 보면 홈디포(4.2%), 로우스(3.3%) 등 주택 개선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직전 거래일에 20% 넘게 급락했던 넷플릭스(-2.6%)는 저조한 실적과 투자회사 제프리스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한 여파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