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6G통신 전문인력 육성부터 챙긴다, 고려대 계약학과 신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2-01-17 17:0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6G통신 전문인력 육성부터 챙긴다, 고려대 계약학과 신설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사장(왼쪽)과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이 1월17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채용을 보장하는 차세대 통신기술 특화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삼성전자는 17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차세대통신학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사장과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려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23년부터 해마다 30명의 신입생을 차세대통신학과 소속 학생으로 선발한다.

차세대통신학과는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산하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통신 분야의 이론과 실습이 연계된 실무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졸업 뒤 삼성전자 입사를 보장받는다.

재학 기간에 등록금 전액과 학비보조금이 산학장학금으로 지원되고 삼성전자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해외에서 열리는 학회 참관 등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전경훈 사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융합되는 통신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차세대 통신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택 총장은 "고려대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삼성전자의 세계적 기술력이 조합돼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두 기관이 굳건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삼성리서치 연구소에 차세대통신연구센터를 설립하고 5G 경쟁력 강화와 6G 선행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6G통신 기술 연구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 주도권 확보를 이끌어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려대 계약학과 신설은 본격적 기술 개발에 맞춰 선제적으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직접 육성해 기술 개발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목적으로 볼 수 있다.

삼성리서치는 2020년 ‘6G 백서’를 공개하고 6G통신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제시해 기술 표준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