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박응식 금융투자협회 경영지원본부장,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김권 태풍부대(제 28사단) 사단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전무, 임외택 대령 등이 12월22일 위문행사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국군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연말을 맞아 최전방 부대인 국군 태풍부대(제 28사단)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문행사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금투협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이 외에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와
김신 SK증권 대표이사는 금투협 회원이사 자격으로 참석했고 성인모 금투협 전무, 박응식 금투협 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대표단 일행은 사단 사령부와 태풍전망대를 찾아 영하의 추위에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나재철 회장은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태풍부대 장병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든든한 국가안보 울타리 안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