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항암제 국가지원식약개발사업 지원받아, 권세창 "빠른 임상"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2-22 10:3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약품이 개발하는 항암제가 미충족 의료수요가 있는 분야의 신약개발을 위한 국가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표적항암제 EZH1/2 이중저해제(HM97662)가 국가신약개발재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약품 항암제 국가지원식약개발사업 지원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56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세창</a> "빠른 임상"
권세창 한미약품 신약개발부문 총괄 대표이사 사장.

한미약품은 HM97662에 관한 국가적 연구비 지원에 힘입어 현재 진행 중인 전임상 개발을 이른 시일 안에 완료하고 임상 단계 진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후성학적 유전자 EZH2는 현재 치료제가 없거나 기존 항암요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다수의 재발 혹은 불응성 암종에서 돌연변이 또는 과발현돼 있는 발암 유전자다. 

다만 EZH2를 선택적으로 저해할 경우 다른 유전자 EZH1이 활성화돼 내성을 유발하므로 EZH2 및 EZH1를 동시에 억제하는 저해제가 필요하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HM97662는 전임상 연구를 통해 EZH2는 물론 EZH1에 관한 억제 능력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세창 한미약품 신약개발부문 총괄 대표이사 사장은 “한미약품의 신약이 이번 연구비 지원으로 보다 빠르게 임상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며 “치료제가 없는 여러 암종에서 새로운 치료제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제약기업과 학계·연구소·병원 사이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연구개발사업이다. 

앞서 11월 한미약품의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 HM15136도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