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핀다 금융 제휴사 1년 만에 두 배 늘어 52곳, 박홍민 "상품 다양화"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2-20 11:3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출 중개플랫폼 핀다가 1년 만에 금융 제휴사를 두 배 이상 늘렸다.
 
핀다는 모두 52개 금융사를 연계해 업계 최다 금융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핀다 금융 제휴사 1년 만에 두 배 늘어 52곳, 박홍민 "상품 다양화"
▲ 핀다는 모두 52개 금융사를 연계해 업계 최다 금융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핀다>

지난해 12월 핀다와 연계한 금융사는 25곳이었는데 불과 1년 만에 52개 금융사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핀다는 영업일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9일마다 금융사 한 곳과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달에도 우리카드, 진주저축은행, 현대캐피탈, 피플펀드 등 4곳과 제휴를 맺었다.

핀다는 가장 많은 금융사를 통해 고객 상황에 맞춰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 등 최적의 대출 조건을 찾아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고객 개개인 상황에 따라 가장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 등 최적의 대출 조건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다양한 제휴 금융사를 빠르게 연동하는 작업은 필수불가결의 요소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금융사와 제휴해 대출 상품 다양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공개, 내년 1월 국내 출시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