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

우리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편의점 상품 주문하는 서비스 내놔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2-19 16:3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편의점 주문 및 배달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내놨다.

우리은행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를 맺고 우리WON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편의점 상품을 주문 및 배달받을 수 있는 'My편의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편의점 상품 주문하는 서비스 내놔
▲ 우리은행 로고.

이 서비스는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1만5천 원 이상 주문·결제하면 고객이 신청한 장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별도 세븐일레븐 회원가입 없이 우리WON뱅킹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022년 1월31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세븐일레븐 모바일 쿠폰과 배송료 무료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My편의점' 서비스는 최근 비대면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WON뱅킹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우리WON뱅킹 생활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에 배당
IBK투자 "삼양식품 중국 중심의 수출 호조세, 미국 제품 가격 인상"
IBK투자 "오리온홀딩스 바이오사업 투자 성과 빛을 발하다, 식품 여전히 좋다"
서울지하철공사 노사 임단협 결렬, 노조 쟁의행위 절차 착수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단독 참여, 전남 유치 유력
IBK투자 "넷마블 4분기는 신작 모멘텀 재부각, 이제는 흥행 체질"
대통령실 "다카이치 총리와 활발한 교류 기대, APEC 계기로 정상회담 희망"
'임기만료' 앞둔 신협중앙회 김윤식의 첫 국감, 잇따른 내부통제 실패에 진땀
키움증권 "네오위즈 3분기 견조한 실적 시현, 신규 IP 발굴 필요"
보험사 자회사로 '장기임대주택사업' 가능, 보험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