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목요일 9일 전국 구름 많고 아침 내륙에 짙은 안개, 서울 낮기온 11도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2-09 07:4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목요일 9일 전국 구름 많고 아침 내륙에 짙은 안개, 서울 낮기온 11도
▲ 기상청이 9일 오전 5시에 발표한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목요일인 9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에는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9일 예보했다.

9일 낮 최고기온은 8~16도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다.

지역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8도, 강릉 15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목포 13도, 대구 12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등이다.

기상청은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 지표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출입구, 고갯길 등의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