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정부, 손실보상 제외 소상공인 10만 명에게 2천만 원씩 저금리 융자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11-23 17:5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10만 명에게 연 1.0%의 초저금리로 2천만 원씩 특별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소상공인정책심의회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회복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 손실보상 제외 소상공인 10만 명에게 2천만 원씩 저금리 융자
▲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됐으나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10만 명을 대상으로 1.0%의 초저금리로 2천만 원씩 특별융자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월7일부터 9월30일까지 시행된 인원·시설 운영 제한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단 9월30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만 해당된다.

중기부는 "올해 7~9월 매출이 2019년 또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분기별, 월별 하나라도 감소하는 소상공인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이 특별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9월 개업한 소상공인은 과세 보유자료가 없어 매출 감소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구체적 내용은 오는 29일 중기부가 발표하는 별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비촉진 행사도 마련된다.

중기부는 12월 18~26일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전국 상점가와 전통시장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크리스마스마켓'을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중기부는 1조5천억 원 규모의 2022년 모바일·카드 온누리상품권도 발행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SK실트론 매각 막판 고심, 웨이퍼 가치 상승에 SK하이닉스 자회사 편입하나
네이버 커머스 물류투자 방식 저울질, 최수연 '배송비 절감'과 '고정비 부담' 사이 고민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보기 싫은 옛 연인·갑질 상사 영상이 갑자기 내 휴대전화 화면에..
AI 반도체 업황 전망 TSMC와 ASML 실적에 달려, 생산과 투자 계획이 관건
유진투자 "JYP엔터 목표주가 하향, 목표 주가수익비율 기존 24배에서 20배로 낮춰"
삼성증권 "디어유 목표주가 하향, 수익성 개선에도 엔터 업종 가치평가 하락"
한국투자 "GS리테일 목표주가 상향, 편의점·홈쇼핑 업황 예상보다 양호"
SK증권 "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스페이스X 주가 변동성은 부담 요인"
재경부 7월 그린북 "수출·내수 개선에 경기회복 흐름 공고", 물가·고용 부담은 여전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 속도전, "급증하는 전력 수요 화석연료로 채워선 안돼" 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