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22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17%(8천 원) 급등한 11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업황과 관련해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SK케미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9%(4500원) 높아진 15만 원, SK렌터카 주가는 2.82%(300원) 오른 1만950원으로 각각 장을 끝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39%(3천 원) 더해진 21만9500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26%(4900원) 상승한 39만3천 원에 마감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1천 원) 오른 10만1500원, SK 주가는 0.81%(2천 원) 더해진 24만8천 원, SKC 주가는 0.8%(1500원) 높아진 18만9500원이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2.46%(6천 원) 밀린 23만8천 원, SK가스 주가는 2.02%(2500원) 하락한 12만1천 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1.19%(2천 원) 떨어진 16만5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SK리츠 주가는 0.32%(20원) 밀린 6160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21%(100원) 더해진 4만82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