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장혁 흥국화재 마케팅실장(왼쪽 네 번째)이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11월17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CEO소통대상' 기업부문 CEO대상을 수상한 권중원 사장의 대리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화재> |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흥국화재의 소통활동으로 상을 받았다.
흥국화재는
권중원 사장이 17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CEO소통대상 기업부문 CEO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CEO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선정위원회가 기업 255곳과 기관 148곳을 대상으로 하여 소통 활동을 활발히 벌인 경영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권중원 사장은 흥국화재의 소통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임직원 사이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흥국화재는 이번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손해보험부문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받았고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인터넷서비스부문 대상도 수상했다.
흥국화재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코로나19 위기에 희망을 전하는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펼쳤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장혁 흥국화재 마케팅실장은 “트렌드를 반영한 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 운영으로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해마다 디지털 기반 마케팅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