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는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청년고용 응원 콘퍼런스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
KT&G가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청년들의 취업역량 키우기를 지원한다.
KT&G는 16일 서울 성동구의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청년고용 응원 콘퍼런스에서 고용부가 주관하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기업이 협업해 청년의 취업역량을 키워주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채용문화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날 열린 청년고용 응원 콘퍼런스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주요기업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KT&G에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 가입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멤버십기업들의 지난 성과 및 사례발표, 청년고용 활성화방안 토론이 이어졌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각자의 꿈과 진로를 수월하게 설계하고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체계적으로 창업과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