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8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NH농협은행 본사에서 NH자산플러스 가입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는 고객 초청행사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개인종합자산관리서비스 100만 번째 가입고객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8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NH자산플러스'의 가입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는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은 NH자산플러스의 100만 번째 가입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300만 원, 99만9999번째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NH자산플러스는 118개 기관의 자산을 수집해 자산과 부채, 부동산 등 실물자산, 연금, 현금영수증 등의 정보를 통합 조회, 관리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서비스다. 출시 10개월 만에 가입 고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NH자산플러스를 이용해주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개인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