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는 페이코앱에서 페이코플러스 체크카드를 신규발급하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계좌를 신규개설하면 랜덤 주식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 |
하나카드가 페이코(PAYCO) 체크카드를 만들고 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1주를 증정한다.
하나카드는 페이코앱에서 페이코플러스 체크카드를 신규발급하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계좌를 신규개설하면 랜덤 주식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페이코플러스 체크카드는 하나카드와 NHN페이코가 제휴해 출시한 체크카드다. 전월 이용금액 30만 원 이상이면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금액의 3%를 페이코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받을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30일까지 페이코앱을 통해 페이코플러스 체크카드를 신규발급받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계좌를 비대면으로 최초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국내 주식을 무작위로 1주 증정한다.
대상 주식은 삼성전자, 한국전력, 코덱스(KODEX)삼성그룹, 한화손해보험 4종류로 이 중 1주가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계좌로 지급된다.
비대면 주식계좌를 개설하며 개설지점을 ‘다이렉트지점’으로, 이벤트코드를 ‘하나카드’로 입력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단 페이코플러스체크카드 외에 하나체크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증가하는 재테크 관심도에 발맞춰 차별화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