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화생명 주식 매수의견 유지, "판매자회사 분리로 고정비용 대폭 절감"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0-29 08:3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생명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한화생명은 올해 초 보험상품의 판매자회사를 분리하면서 고정비용이 줄어 높은 이익수준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한화생명 주식 매수의견 유지, "판매자회사 분리로 고정비용 대폭 절감"
▲ 한화생명 로고.

29일 김진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 목표주가를 490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8일 한화생명 주가는 34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3분기 판매자회사를 분리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이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냈다"며 "금융시장 호전으로 보험상품 수익성도 회복되고 있어 올해 이익흐름이 레벨업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화생명은 3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1031억 원을 내며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57.5% 늘었다.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3789억 원에 이른다.

한화생명은 4월 보험제조부문과 판매부문을 분리해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 옮겨간 인원은 정직원 1400여 명, 설계사 2만 여명으로 상당한 고정비용이 절감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 밖에 2019년 이후 보험업계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는 점, 금융시장 호전으로 변액보험의 보증 위험이 줄어드는 점 등이 한화생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생명은 2022년 순이익 42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전망치보다 7.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