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1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50%(290원) 오른 6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3.15%(270원) 상승한 885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2.54%(2200원) 오른 8만8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988원으로 2.28%(22원) 더해졌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4560원으로 1.45%(65원) 상승해 장을 마쳤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39%(80원) 오른 583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1.17%(150원) 상승한 1만2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4955원에 장을 마감해 1.02%(50원) 높아졌고 DB금융투자 주가는 7290원에 거래를 마쳐 0.83%(60원) 올랐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77%(30원) 오른 3945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76%(100원) 높아진 1만32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 밖에 미래에셋증권(0.57%), 삼성증권(0.5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대신증권 주가는 2.80%(600원) 내린 2만85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93%(1천 원) 밀린 10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9010원에 장을 마감해 0.88%(80원) 낮아졌고 한양증권 주가는 1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쳐 0.83%(150원) 내렸다.
부국증권과 신영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