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수협 회장 임준택 "풍력발전특별법안은 어민에게 불리해, 협의해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0-19 18:1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협 회장 임준택 "풍력발전특별법안은 어민에게 불리해, 협의해야"
▲ 임준택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가운데)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국정감사에서 해상풍력사업과 관련해 어업인들과 협의해야 한다고 했다.

19일 임 회장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풍력발전 보급촉진특별법안이 어민에게 유리한 법이냐는 질문을 받고 “어민들에게 불리한 법”이며 “정부에 어업인과 협의해서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풍력발전 보급촉진특별법안은 5년에서 6년 정도 걸리는 풍력발전사업 기간을 2년10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법이다. 올해 5월 발의됐다.

어민들은 풍력발전 보급촉진특별법안에 반발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해상풍력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어장에 피해를 줄 것을 우려한다.

임 회장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어업인들이 어업을 못하게 돼 반대하는 것이다”며 “어업인이 허락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기아 1년 만에 역대 최다 판매 기록 경신,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 0.1% 감소
LG이노텍 문혁수 신년사, "위닝테크 확보해 고수익 사업체계 확립해야"
택배업계 '탈팡 수요' 잡아라, CJ·롯데·한진 '주7일 배송' 확대로 쿠팡에 잃어버린..
'실적 늪' 엔씨소프트 20년 전 리니지 재소환, 박병무 '리니지 클래식'으로 실적 반..
AI발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 원익그룹 장비 이어 부품·소재주 바통 터치하나
LG에너지솔루션 잇단 '공급 해지'에 4분기 적자 전망, 김동명 ESS·로보택시 수주에..
르노코리아 '오로라2' 차명 '필랑트'(FILANTE)로 확정, 13일 국내서 최초 공개
올해 도시정비 시장 70조 넘어 역대 최대, 삼성물산 오세철 압구정3구역 수주 벼른다
기후변화에 눈 부족 겪는 유럽, 10년 만에 스키장 이용료 35% 올라
쿠팡 '외국인 경영진' 국민 정서 못 읽나? 메타·아마존의 '미국식'은 달랐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