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MZ세대(1980년~2000년 초반 태어난 세대)에게 올바른 투자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유안타증권은 와이낫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아이돈케어 1화를 13일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 유안타증권은 와이낫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아이돈케어 1화를 13일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
유안타증권은 “아이돈케어는 최근 재테크·금융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를 위한 웹드라마”라며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재테크에 뛰어든 예비신랑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예비신부와 빚은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의 웹드라마는 최근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화폐, 주식 등을 소재로 다룬다. '주린이(주식초보자)'들이 주식투자를 할 때 꼭 확인해야하는 팁 등을 안내하고 안정적이고 올바른 투자방법을 소개한다.
아이돈케어 영상은 13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되고 총 6회에 걸쳐 매 주 수요일에 공개된다. 유안타증권 유튜브 채널과 와이낫미디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콬tv' 등에서 볼 수 있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주식투자에 대한 MZ세대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증가 했지만 성공적 투자를 위해서는 올바른 접근방법이나 리스크 관리방법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