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뼈건강 특화상품 ‘골든밀크’의 정기배송서비스를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골든밀크 공식 판매처에서 정기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 매일유업 골든밀크 정기배송 서비스 홍보 포스터. <매일유업> |
골든밀크는 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골대사학회와 매일유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뼈건강 특화상품이다.
매일유업은 뼈건강 관리를 위한 칼슘과 비타민D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및 나이아신의 하루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골든밀크의 영양성분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골든밀크 정기배송 서비스는 배송주기와 횟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처음 주문할 때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그 뒤부터는 자동으로 결제되며 배송일을 변경하거나 해지해도 불이익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 해지·변경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골든밀크 정기배송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할인과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5회 이상의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5회차에는 자동으로 99% 할인된 금액이 결제된다. 99% 할인 혜택은 3회까지 제공한다.
또 22일까지 처음 정기배송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적립금 1만 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밀크 공식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골든밀크는 출시 100일 만에 누적 생산량 1백만 포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기배송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