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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 통과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10-08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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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선거후보 예비경선에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유승민 전 국회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가나다 순)이 이겼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대선 예비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추리는 2차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희룡</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승민</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 통과
▲ (왼쪽부터)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유승민 전 국회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탈락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별 득표율이나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2차 예비경선 결과는 6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국민 여론조사 70%와 책임당원 투표 30% 비중으로 합산해 결정됐다. 

국민의힘은 최종 경선에서 지역 순회 토론회와 후보끼리 1대1로 진행하는 토론 등 모두 10차례 TV 토론회를 실시한 뒤 11월5일 최종후보를 선출한다.

최종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 비중으로 결정된다. 여론조사는 일반국민 6천 명을 표본으로 실시되며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묻는 문항이 추가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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