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사업부문장(오른쪽)과 강노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물리표준본부장이 1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미래 신기술 기반의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IG넥스원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협력해 미래 신기술을 연구한다.
LIG넥스원은 1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사업부문장과 강노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물리표준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기술 기반의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전자파분야 미래 신기술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위성사업분야의 기술교류 △학술정보 기술자문 및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한다.
C4ISTAR는 지휘(Command), 통제(Control), 통신(Communications), 컴퓨터(Computers), 첩보(Intelligence), 감시(Surveillance), 표적획득(Target Acquisition), 정찰(Reconnaissance) 등을 의미하는 군사용어로 미래전의 핵심으로 여겨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