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578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0-04 16:5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578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4일 오후 4시4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4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4일 오후 4시4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4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86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8%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79% 밀린 406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05% 하락한 50만8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4.30%, 솔라나 -2.25%, 리플 -1.42%, 폴카닷 -3.43%, 도지코인 -1.73%, 유니스왑 -3.27%, 체인링크 -2.64%, 라이트코인 -1.42%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4.14% 오른 5만5300원에, 알고랜드는 1ALGO(알고랜드 단위)당 11.72% 급등한 2468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엑시인피니티(38.40%), 테조스(8.44%), 이오스(4.17%), 비트코인에스브이(1.06%), 엔진코인(7.51%), 셀러네트워크(6.59%)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내줄 듯, 중국 BYD 처음 1위 오르나
비트코인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금·은 인기에도 장기 투자자 수요 '굳건'
국민연금 올해 기금 수익률 20%로 역대 최고, 기금 260조 더 늘어
엔비디아 그로크에 대규모 투자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혜, TSMC 역할 일부 대체 기대
경총 회장 손경식 신년사, "불필요한 기업 규제 걷어내야" "최하위 노사관계 선진화 필요"
새마을금고 자기자본비율 7%대로 단계적 상향, 김인 "근본적 체질개선 추진"
한경협 회장 류진 신년사,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한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불필요 지출 줄이고 민생과 성장 적극 투자"
TSMC '4년 연속'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고,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수요 강력
LIG넥스원 노조 중노위에 조정 신청, "군 출신 '신익현 체제'서 38년 무파업 신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