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비케어, 만성질환관리 플랫폼기업 아이쿱 지분 33% 인수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9-28 10:2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기업인 유비케어가 만성질환관리 플랫폼기업을 인수해 질환관리시장 선점에 나선다.

유비케어는 만성질환관리 플랫폼기업 아이쿱의 지분 33%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대금 납입을 완료해 지분 인수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유비케어, 만성질환관리 플랫폼기업 아이쿱 지분 33% 인수
▲ 유비케어 로고(왼쪽)와 아이쿱 로고.

유비케어의 아이쿱 지분 인수대금 규모는 양사 합의 아래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유비케어는 아이쿱 지분을 인수해 기존 환자진료 중심의 사업을 질환관리사업까지 확장하고 질환관리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쿱은 환자관리 플랫폼 아이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쿱클리닉은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에 관한 상담, 교육 및 약제정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이다.

2019년 기준 국내 만성질환 환자 수는 약 19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7%에 이르고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가의 평균보다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입원 비중이 높아 이들 만성질환자를 지속적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유비케어는 이 아이쿱클리닉을 활용하면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가 효율적으로 주치의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아이쿱은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및 정부의 1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플랫폼 닥터바이스의 정식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만성질환관리와 관련한 사업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전자의무기록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아이쿱의 사업역량을 더하면 다양한 디지털헬스케어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단순 재무적투자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서 두 회사가 국내 만성질환관리시장 발전에 유익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아이쿱의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과 연동해 의사의 편의성을 높이고 만성질환자의 건강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한화오션 잠수함 납품지연 소송 2심서 일부승소, 부당이득금 227억 돌려받는다
이재명 대통령 일본과 CPTPP 가입 논의, 일본 수산물 수입 문제도 다뤄
코스피 사상 첫 4720선 돌파 마감, 기관 매수세에 9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BTS '완전체' 복귀 초읽기, 하이브 저연차 아이돌과 동시에 실적 '쌍끌이' 기대
비트코인 1억3958만 원대 상승, 전문가들 "10만 달러 향한 랠리 재개될 것"
중국 CATL LFP 배터리 양극재 1200억 위안어치 주문, 리튬 가격 급등에 대응 
중국 딥시크 HBM 의존 낮추는 기술 발표, "D램 공급부족 더 심각해질 수도"
두산밥캣 스캇 박 대형 M&A 자금 부담 덜어, 멕시코 공장 가동·미국 주택시장 회복 ..
'방어권' 인정 받은 김병주, MBK는 사법 리스크 불씨에 국내사업 '첩첩산중'
새해도 서브컬처 앞세워 열도 정조준, 넷마블·엔씨·웹젠 등 게임업계 일본 공략 '러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