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면세점, 면세품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다 바꿔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면세업계 최초로 면세품을 포장할 때 사용되는 비닐소재의 포장재를 모두 종이소재로 교체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0월1일부터 비닐 포장재 사용을 중단하고 재활용 가능한 종이소재로 모두 교체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면세품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다 바꿔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0월1일부터 비닐 포장재 사용을 중단하고 재활용 가능한 종이 소재로 모두 교체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앞서 5월 면세업계 최초로 보세물류창고에서 공항 인도장으로 면세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던 비닐백 사용을 중단했다. 이번에는 비닐 완충캡(뽁뽁이)와 비닐 테이프 등의 포장재도 모두 종이로 바꾸기로 했다. 

이번에 종이소재로 바꾸는 포장재는 면세품을 포장할 때 사용되는 비닐 완충캡과 비닐 테이프다. 비닐 완충캡은 종이소재의 완충재로, 비닐 테이프는 전분을 접착제로 사용하는 종이 테이프로 각각 교체한다. 모두 종이소재로 분리 배출할 수 있다. 

다만 종이 완충재 규격보다 큰 사이즈(가로·세로 50cm 이상)의 상품 또는 향수 등 유리가 들어간 상품은 안전을 위해 비닐 완충캡을 일부 사용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은 이런 상품들에도 친환경포장재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0월 중순에 고객이 면세품을 찾고 구매내역을 확인하는 교환권도 '100% 모바일 스마트교환권'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재활용 가능한 종이포장재와 스마트교환권 도입으로 해외여행이 정상화된 뒤 연간 50톤 이상의 비닐백 등 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활동과 노력으로 고객과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기업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어 하나은행 부산은행도 해킹 당했다, 시중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서 부결, 반대 52%
하나금융 역대 수장 총출동한 청라 헤드쿼터 오픈 행사, 함영주 "새로운 100년 열겠다"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NH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380명 공개채용, 12일까지 지원서 접수
KB국민은행서 119명 개인정보 유출, 금융당국 은행권 긴급 점검회의 소집
법원,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단체교섭 포함' 중노위 판정 집행정지 신청 기각
[오늘Who]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MTS 브랜드 '맵스'로 통일, 박현주 '한국판 로빈..
LIGD&A 한국산 전투기 KF-21 체계개발 수주 '유력', 추진기관은 한화에어로스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