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4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3.92%(2600원) 오른 6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60억 원,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91%(1500원) 상승한 5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9억 원, 기관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89%(700원) 높아진 3만9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4%(550원) 더해진 4만4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5%(50원) 오른 1만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2.83%), BNK금융지주(2.78%), DGB금융지주(2.29%)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