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3일 푸드나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7%(2300원) 하락한 4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5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4천만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3.91%(170원) 떨어진 4180원에, 무학 주가는 3.75%(450원) 내린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2.85%(1만3500원) 밀린 46만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2.11%(5천 원) 떨어진 2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01%(400원) 내린 1만9500원에, 샘표 주가는 1.95%(900원) 낮아진 4만53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1.85%(55원) 하락한 2915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74%(250원) 떨어진 1만415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1.59%(2천 원) 빠진 12만4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55%(750원) 내린 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43%(140원) 떨어진 9660원에, 오뚜기 주가는 1.37%(7천 원) 밀린 5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36%(500원) 하락한 3만62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35%(55원) 낮아진 402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1.18%(200원) 내린 1만67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03%(350원) 밀린 3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4%(100원) 떨어진 1만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88%(500원) 하락한 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79%(600원) 낮아진 7만5400원에, 대상 주가는 0.60%(150원) 내린 2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49%(1천 원) 밀린 20만3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41%(400원) 떨어진 9만7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0.34%(1천 원) 하락한 28만9천 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29%(50원) 낮아진 1만720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12%(100원) 내린 8만2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10%(10원) 밀린 9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8만1400원, 88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매일유업 주가는 0.97%(700원) 상승한 7만3100원에, 동서 주가는 0.68%(200원) 오른 2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0.66%(100원) 더해진 1만53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35%(1500원) 높아진 4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