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90Hz 고주사율 올레드패널 양산 시작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9-16 11:3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디스플레이가 노트북에 쓰이는 고주사율 올레드(OLED)패널의 양산을 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주사율 90Hz의 노트북용 14인치 올레드패널의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90Hz 고주사율 올레드패널 양산 시작
▲ 삼성디스플레이의 90Hz 올레드패널이 탑재된 에이수스 젠북. <삼성디스플레이>

이 제품은 대만 에이수스(ASUS)가 출시한 젠북(Zenbook) 시리즈와 비보북 프로(Vivobook Pro) 시리즈에 탑재된다.

주사율은 1초에 화면이 몇 번 바뀌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90Hz는 1초에 정지화면이 90번 바뀐다는 뜻이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의 움직임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진다.

올레드는 LCD(액정표시장치)와 비교해 화면의 응답속도가 훨씬 빨라 LCD보다 낮은 주사율로도 자연스러운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4인치 크기의 90Hz 올레드패널과 함께 16인치 4K 올레드패널의 양산도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에이수스의 젠북 시리즈와 비보북 프로 시리즈에 탑재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90Hz 올레드패널은 노트북을 이용해 고사양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혀주는 제품이다”며 “혁신적 기술과 차별적 화질을 앞세워 노트북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대법원 '다크앤다커' 영업비밀 침해 판결, "아이언메이스, 넥슨에 57억 원 배상하라"
미국 정부 '선박 탄소세' 도입 막으려 여론전 총력, "수출입 비용 증가" 주장
경제부총리 구윤철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지속, 금융권 대응여력은 충분"
삼성전기 AI 날개 달고 사상 첫 분기 매출 3조 돌파, 영업이익도 40% 증가
삼성전자 "올해 HBM4 물량 완판, 하반기부터 HBM 전체 매출 절반 웃돌 것"
'해외봉사 뒤에도 성장을', 코이카-NGO봉사단 사후관리프로그램 남이섬서 첫발
미국 원유 수출 급증해 사상 최대치, 2차 세계대전 이후 첫 '순수출국' 전환 
오픈AI 성장 정체가 인공지능 '버블 붕괴' 이끄나, 빅테크로 타격 확산 가능성 갑론을박
삼성바이오로직스 첫 전면파업 D-1, 위원장 부재에 노사정 막판 타결 난망
'LS일렉트릭 협력사' 블룸에너지 주가 급등에 투자자 주의보, "밈 주식에 가까워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