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과 금융권과 전통시장 물품 구입, 정은보 "소상공인에게 힘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15 15:5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과 금융회사들이 공동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했다.

금감원은 15일 한국구세군과 금융회사 4곳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금감원과 금융권과 전통시장 물품 구입,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9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은보</a> "소상공인에게 힘을"
▲ 금융감독원 로고.

IBK기업은행과 미래에셋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가 공동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서울 관악신사시장과 대구 대동시장 등에서 물품을 구입했다.

이날 금감원과 금융회사들이 공동으로 구매한 9천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 및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40여 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됐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직접 물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방문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힘과 위로를 얻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추석맞이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때이른 '산타랠리' 전망 나와, 트럼프 관세배당 효과 주목
중국 유비테크 올해 산업용 휴머노이드 8억 위안 수주, 주가 150% 상승
테슬라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갈 길 멀다" 평가 나와, 투자의견 '중립'
대한상의 "기업 62%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반대, 취득 규모 줄어들 것"
중국 전기차 시장에 샤오미 '최선호주' 평가, "AI 기술 잠재력 테슬라에 필적"
현대차증권 "OCI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태양광 비중국산 소재 수혜 전망"
[데스크리포트 11월] 국민의힘에게 필요한 용기
탄녹위 대표단 브라질 유엔 기후총회 참석,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 고정밀지도 구글 반출 지연에 미국 무역협회 비판, "한미 FTA 위배" 주장
포스코그룹 호주 미네랄리소스와 합작법인에 1.1조 투입, 리튬 연 27만 톤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