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찰 전 5·18구속부상자회장 문흥식 체포, 건물 붕괴사고 수사 본격화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9-12 11:4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 전 5·18구속부상자회장 문흥식 체포, 건물 붕괴사고 수사 본격화
▲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이 11일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면서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이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피했던 문 전 회장이 11일 귀국해 체포됨에 따라 본격적 수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11일 공항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문 전 회장을 광주서부경찰서로 압송했다. 

경찰은 문 전 회장에 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문 전 회장이 돈을 받고 철거업체 선정 과정 등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문 전 회장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6월13일 미국으로 도피했다. 경찰은 그를 인터폴에 적색수배하고 여권의 효력도 정지시켰다. 이에 문 전 회장은 발급받았던 관광비자의 효력이 9월10일 만료되자 출국 90일 만에 자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회장은 앞서 6월9일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구역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참사와 관련해 경찰수사 대상에 올랐다. 

해당 재개발구역에서는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도로 쪽으로 붕괴되면서 시내버스를 덮쳐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