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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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업체의 폴더블 스마트폰과 북미 스마트폰업체의 신제품 출시로 부품 공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비에이치 목표주가 높아져, "국내외 새 스마트폰에 부품 공급 늘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10090312_4245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경환 비에이치 대표이사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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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0일 비에이치 목표주가를 기존 2만5천 원에서 2만8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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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비에이치 주가는 2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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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는 올레드에 사용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제조·판매·수출하는 회사다. 애플과 삼성전자, LG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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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북미와 국내 스마트폰업체들의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비에이치는 공급실적이 온전히 반영돼 올해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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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업체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하반기에만 800만여 대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돼 비에이치는 부품 혼합평균판매가격(blended ASP)이 올라가 국내업체를 통한 이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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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아이폰 신제품은 디스플레이 스펙이 향상돼 비에이치가 공급하는 제품의 단위제품당 가격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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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번 아이폰 신제품 디스플레이에 디스플레이를 더 얇게 만드는 기술인 와이옥타(Y-Octa)를 채용할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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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옥타 연성인쇄회로기판은 기존 기판 2개의 기능을 혼자서 해내야 하기 때문에 평균판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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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인쇄회로기판은 와이옥타를 적용한 올레드(OLED)에서 터치 좌표정보를 다시 모바일 중앙처리장치(AP)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터치스크린패널(TSP)이 분리됐던 기존 방식은 별도의 기판이 필요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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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30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6.6%, 영업이익은 55.2%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