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DL건설 ESG채권 포함 590억 공모사채 발행 성공, "사회적 책임 실천"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9-09 13:2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L건설이 ESG채권 발행 등을 통해 모두 59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DL건설은 590억원 규모의 공모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DL건설 ESG채권 포함 590억 공모사채 발행 성공, "사회적 책임 실천"
▲ DL건설 로고.

이번 공모사채 발행은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아 진행했으며 일반채권 2년물 200억 원과 ESG채권 390억 원으로 구성됐다. 

ESG채권은 조달자금을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와 관련된 투자에 한정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채권을 말한다. 용도에 따라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으로 구분된다.

발행금리는 2년물은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들이 평가한 기업의 평균 금리)에 10bp(1bp=0.01%포인트)를 더한 수준, 3년물은 민평금리에 1bp를 더한 수준으로 정해졌다. 

한국기업평가는 앞서 8월 DL건설의 ESG채권에 최고 등급인 ‘ST1’을 부여한 바 있다.

DL건설은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우이신설경전철 등 친환경 운송수단 및 지속가능한 수자원·폐수처리(용인 하수처리장 등) 사업의 차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 적정가격으로 주택공급 △사회·경제적 발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협력사 대상 금융지원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ESG채권 발행은 DL건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내딛는 첫발이다”며 “앞으로도 ‘전문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미국 전력망 연방자금 투입에 전력기기 호재, K전력기기 3사 북미 설비투자 더 늘릴지 주목
요아정 해외투자 '생색 내기' 수준, 최대주주 삼화식품 '배당 쏠림'에 실효성 의문
정부 '공정수당' 도입·1년 미만 계약 제한, 공공부문 '쪼개기 계약' 손본다
공정위 '한화오션 기업결합' 시정조치 3년 연장, "경쟁제한 가능성 여전"
'경기민감주'에서 '성장주'로 탈바꿈 중, 철강주 AI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꿈틀'
우리투자증권 '종투사 속도전', 남기천 체급 키워 업계 양극화 극복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창립50주년 매출 후퇴 직면, 도시정비사업서 돌파구 찾을까
LS전선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공급계약 잇단 해지, 구본규 조 단위 투자사업 '먹구름'
우리금융 '증권ᐧ생명' 확장 속 은행 '고군분투', 정진완 기업금융으로 역성장 극복한다 
[채널Who] 항공 승무원 드레스코드 변화, 항공 산업은 꾸밈 아닌 안전을 최우선 기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