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뉴욕타임스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해 경제활동 재개 어려워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09 10:2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아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 재개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9일 “한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2천 명대로 늘어나 역대 최고기록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백신 접종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확산세가 강력하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해 경제활동 재개 어려워져"
▲ 코로나19 백신 이미지.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비중은 61%, 접종 완료자 비중은 3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타임스는 보건전문가 의견을 인용해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이전보다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고 있는 점이 확진자 수 증가세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국 추석 명절을 맞아 대규모 이동과 가족모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뉴욕타임스는 “전문가들은 한국 시민들이 활동을 재개하고 일상을 되찾기 위해 확진자 수가 지금보다 더 줄어들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2주 동안 한국에서 교통량과 이동량 등 지표는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정적이다.

뉴욕타임스는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재개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 계획도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데이터 신뢰 문제는 뼈아픈 일", 대규모 쇄신안 내놔
SK그룹 계열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 추진, KKR과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쿠팡 기관투자자들 한국 정부 겨냥한 법적 대응에 가세, 법무부 "체계적 대응"
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 소각 결정, 비과세배당도 실시하기로
금융위 동전주도 상장폐지 대상에 넣기로, "상장폐지 대상 150곳 추정"
일진전기 미국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변압기 24대 공급, 1980억 규모
케이뱅크 공모가 주당 8300원으로 확정, 상장 뒤 시가총액 3조3600억 전망
LG전자, 보유 자사주 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 모두 소각 결정
[1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오 주여, 장동혁 대표가 돌았다"
하이브 작년 영업이익 499억 73% 줄어, "새 아티스트 투자와 사업구조 재편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