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8일 오후 6시 기준 1662명, 수도권이 70% 차지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9-08 18:5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 안팎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66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 8일 오후 6시 기준 1662명, 수도권이 70% 차지
▲ 8일 오전 서울역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같은 시간(1628명)보다 34명 많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1166명(70.2%), 비수도권에서 496명(29.8%)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547명, 경기 521명, 충남 133명, 인천 98명, 경남 71명, 대구 45명, 울산 34명, 부산·경북 각 33명, 강원 30명, 충북 28명, 제주 21명, 광주 19명, 대전 18명, 전남 17명, 전북 13명, 세종 1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 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8일 0시 기준 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50명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24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계엄의 '계'자가 닭 계(鷄)였다"
[오늘의 주목주] '조선주 차익실현' HD한국조선해양 주가 3%대 하락, 코스닥 로보티..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이찬진 취임 뒤 첫 임원인사
한채양이 쏘아 올린 실적 반등, 이마트 홈플러스 수혜·트레이더스 확장 '성장세 굳히기'
현대차그룹 글로벌 안전성·상품성 관련 잇달아 수상, 정의선 "차 이동수단 넘어 소비자 ..
LG엔솔 혼다에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4.2조에 매각, 내년 양산은 예정대로 진행
'풀무원엔 비비고·불닭이 없다' 대표 브랜드 부재, K푸드 열풍에도 '바른먹거리' 탑승..
금값 내년에도 역대 최고가 행진 예고, "투자자 일시적 유행 아니다" 분석
11월 주요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92%, "보험료 인하 누적 영향"
유럽 '미국산 화석연료 수입 확대' 협정 뒤 구매량 줄어, "비현실적 목표" 지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