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14%(1100원) 오른 5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85%(800원) 상승한 4만4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2%(350원) 오른 3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1%(100원) 높아진 1만1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0.26%)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0.96%(700원) 하락한 7만2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개인투자자는 6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9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2.07%), DGB금융지주(-0.44%)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